[BRAND] 이태리 신규 릴리즈

기간: 2024.08.01 ~ 2024.12.31

비티스가 선택한 신규 이탈리안 와인 릴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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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팅가(Bertinga)]

세계가 주목하는 새로운  SUPER TUSCAN의 지평!

비긴즈

베르팅가 와이너리는 이탈리아 토스카나(Toscana) 끼안티(Chianti) 지역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훌륭한 와인을 생산하는 가이올레(Gaiole)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토스카나(Toscana)의 유명 브루넬로 와이너리 판티(Fanti)에서 근무했던 루카 비티엘로(Luca Vitiello – 현 베르팅가 커머셜 디렉터)는 자신의 와인 철학이었던 떼루아를 담는 와인을 생산하는 꿈을 위해 2015년 전설적인 천재 와인메이커 스테판 데레농쿠르(Stéphane Derenoncourt), 프로덕션 디렉터 엘리자 아스카니(Elisa Ascani), 그리고 농학자 데이빗 피찌(David Picci)와 함께 베르팅가 와이너리를 설립합니다.

이탈리아 끼안티의 살아있는 역사적 와이너리 카스텔로 디 아마(Castello di Ama)에 의해 오랜 시간 동안 관리되어 왔던 포도밭의 일부를 구입하여 가장 유명한 베르팅가 빈야드(Bertinga Vineyards)를 와이너리의 이름으로 명명하며 2015년 그 원대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2016년 아디네(Adine)와 베르티네(Vertine) 빈야드를 추가 인수하며 총 4가지의 와인을 생산, 첫 빈티지를 출시하며 이미 많은 유명 평론가 및 애호가들 사이에서 슈퍼 투스칸(Super Tuscan)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는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빠르게 명성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2020년 베르팅가의 플래그십 와인 볼타(Volta di Bertinga IGT) 2016 빈티지가 이탈리아의 미슐랭 가이드 감베로 로쏘(Gambero Rosso)로부터 별 세개를 받으며 와이너리의 공식적인 출범과 동시에 화려하게 데뷔하게 됩니다. 2022년 제임스 서클링이 주최한 세계 최고의 이탈리아 메를로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앙젤루스(Angelus), 르 팽(Le Pin) 그리고 마세토(Masseto)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99점을 받으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포도밭과 양조

베르팅가의 와인 메이커 스테판 데레농쿠르는 쌩 테밀리옹의 전설이라 불리울 만큼 보르도의 유명 와이너리 샤또 앙젤루스(Chateau Angelus), 샤또 딸보(Chateau Talbot) 그리고 샤또 스미스 오 라피트를 이끈 경험이 있는 풍부한 와인 메이커입니다. 스테판과 베르팅가 와이너리는 유럽 유명 와이너리의 스타일을 모방하는 대신, 이탈리아 전통 스타일과 스테판의 떼루아 기반 양조 스타일을 결합하여 끼안티의 가레스트로(Galestro – 이회토와 석회석 위주의 토양)와 알베레제(Alberese - 석회석) 토양의 특성을 잘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현재 16.4 헥타르의 밭을 소유하며 모두 올가닉 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산지오베제(Sangiovese)와 메를로(Merlot), 두 가지 품종을 베르팅가, 아디네(Adine) 그리고 베르티네(Vertine) 세 가지 밭에서 기르고 있으며 연간 60,000병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발 디 수가(Val di Suga)]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의 혁신의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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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디수가(Val di Suga)는 1969년 이탈리아 정치인이자 수상이었던 알도 모로(Aldo Moro)에 의해 토스카나(Toscana) 몬탈치노(Montalcino) 북부에 농지를 매입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땅은 원래 가축의 사료를 재배하기 위해 사용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여러 차례 소유주가 바뀌면서 점차 포도밭으로 전환되었습니다. 1982년, 발디수가는 자체 와인 양조 시설에서 와인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첫 빈티지로 발디수가 브루넬로 리제르바 1977년(Val di Suga Brunello Riserva 1977)을 출시했습니다. 이후 발디수가는 포도 재배 및 와인 양조 기술이 빠르게 성장하였으며, 이 시기는 몬탈치노 와인의 성공과 확장이 시작된 시기로, 발디수가는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으로 몬탈치노 와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1988년 몬탈치노 지역에서 최고의 밭 중 하나인 비냐 스푼탈리(Vigna Spuntali)를 매입하여 밭을 늘려갔으며, 1994년 이탈리아 대형 제약회사인 안젤리니(Angelini) 그룹에 의해 인수되어 지금까지 그 경영되고 있습니다. 1999년 발디수가는 대형 자본을 바탕으로 몬탈치노의 역사적인 중심지에 위치한 또 다른 최고의 밭인 비냐 포지오 알 그란키오(Vigna Poggio al Granchio)를 매입하며, 몬탈치노의 다른 와이너리와 차별화되는 요소를 갖추게 됩니다. 발디수가는 몬탈치노의 다른 세 개의 언덕에 포도밭을 모두 소유한 몇 안 되는 와이너리 중 하나로, 최상급의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Brunello di Montalcino)를 생산하기에 가장 적합한 세 개의 경사면에 위치한 포도밭을 보유한 유일한 생산자가 되었습니다. 총 55헥타르에 걸쳐 다양한 일조량과 지질학적 다양성을 지닌 세 개의 포도밭에서 산지오베제(Sangiovese) 포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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