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브루노 콜랭 & 실뱅 파타유

완벽한 밸런스의 샤샤뉴 몽라쉐 생산자

도멘 브루노 콜랭(Bruno Colin)

브루노 콜랭은 꼬뜨 드 본에서 전통 방식으로 4대째 포도를 재배해온 콜랭 가족의 소규모 도멘입니다.  브루노 콜랭은 꼬뜨 드 본에 위치한 샤사뉴 몽라쉐(Chassagne Montrachet), 퓔리니 몽라쉐(Puligny Montrachet), 생토뱅(Saint-Aubin), 상트네(Santenay), 마랑주(Maranges) 등 5개 마을에서 22개의 아펠라시옹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로마와 구조감 측면 모두에서 아름다운 밸런스를, 동시에 섬세한 미네랄리티와 각각의 포도밭에서 드러나는 미묘한 복합미를 갖춘  브루노 콜랭의 감각적인 화이트 와인들의 2019빈티지를 소개 합니다.

열정도 실력도 세계적인 진정한 천재 와인메이커

도멘 실뱅 파타유(Domaine sylvain Patalle)

1990년대에 와인을 설립하여 첫 빈티지를 출시한 실뱅 파타유는 설립 당시 1ha로 매우 작은 규모로 시작한 포도밭을 15ha까지 늘릴 정도로 운영에 탁월한 오너이자 와인메이커입니다. 양조에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그는 부르고뉴 내 20개 이상의 와이너리의 컨설팅을 해온 실력자이기도 합니다. 

떼루아를 존중하고 본연의 특징을 담아낼 수 있는 포도 재배를 하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2008년부터 AB와 에코서트(Ecocert)인증을 받아 유기농 뿐만 아니라 바이오다이나믹 농법까지 적용하여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실뱅 파타유의 2019빈티지를 소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