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미르망다 달리 로제

도멘 미르망다

Domaine Mirmanda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두 천재들의 시너지

비긴즈

도멘 미르망다는 프랑스 남부 루씨용(Rousillon) 지역의 아글리(Agly) 계곡 중심지인 Vingrau, Tauavel, Opoul 지역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북쪽 방향으로 노출되어져서 자라고 있는 시라 품종을 특히 좋아하는데, 정교함과 집중도를 많이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과실향으로 가득차 있고 섬세함을 잘 표현해주는 무베드르(Mourvedre) 그리고 독특한 석회암 지질에서 자라나는 그르나슈(Grenache), 또 까리냥(Cargnan)들은 Collioure와 Banyuls 바다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매우 특별한 바다 느낌의 맛을 전해 줍니다. 이 도멘은 두 명의 전문가들이 뭉쳐서 만들어 졌는데, 한 명은 40여 편의 영화, 연극 작품 활동을 한 Francois-Xavier Demaison, 다른 한 명은 프랑스 유명 호텔들과 레스토랑에서 소믈리에로 활동해왔던 Dominique Laporte 입니다. 두 명 모두 다 와인에 열정적이어서, 그들은 자연스럽게 특출한 루씨옹 떼루아를 가지고 있는 곳에서 최고의 와인을 만들자고 결심했습니다. 도멘 미르망다는 각 지역의 환상적인 떼루아와 포토나무가 위치한 최적의 위치, 그리고 다양한 품종들 덕분에 뛰어난 와인을 생산합니다. 이들은 4가지 범주로 와인을 나누어 생산하는데, 뀌베 미르망다(Cuvee Mirmanda)는 화이트와 레드를, 뀌베 달리(cuvee Dalhie)는 로제를, 뀌베 마일라(cuvee Maila)는 화이트, 뀌베 시벨르(cuvee Civelle)는 레드를 생산합니다. 이들 대부분은 유기농 인증을 받았습니다. 

포도밭과 양조

레드 품종들(시라, 무베드르, 그르나슈, 까리냥)은 12개월동안 실키한 탄닌을 얻기 위해서 오크 숙성을 3가지 다른 배럴들을 이용해 시킵니다. 그런 다음 와인을 혼합 후, 매운 가벼운 여과를 통해 병에 담습니다. 화이트 품종들(후싼, 까리냥 그리, 그르나슈 그리, 그르나슈 블랑)은 최고의 와인을 얻기 위해서, 후싼은 600리터 큰 오크통에, 까리냥 그리는 오크통, 그르나슈 그리와 그르나슈 블랑은 스테인리스 스틸 통에서 발효 시킵니다. 더 풍부한 맛을 얻기 위해, 후싼은 9개월 동안 까리냥 그리는 6개월동안 배럴 숙성 시킵니다. 오크통은 두 가지 다른 통을 써서 숙성 시키고, 마지막에 혼합 후 가벼운 여과를 통해 병에 담습니다. Cuvee Cibelle(레드) 같은 경우는 과일의 아삭아삭함을 추출하기 위해 홀 클러스터를 사용해 짧게 숙성시킨 그르나슈 누아르와 오크 배럴에서 숙성 시킨 시라와 블렌드 시키는데, 컴플렉시티와 스파이시함 그리고 스모키함와 바닐라 노트를 만들어 냅니다. 더욱 컴플렉시티를 가져가기 위해서, 검은 까리냥과 그르나슈 블랑, 비오니에 그리고 샤르도네를 vat에서 블렌드해서 꽃 향들, 살구, 복숭아 등의 케릭터를 만들어 냅니다. Cuvee Malia(화이트)는 그르나슈 블랑을 재배하는데, 과실맛과 둥글함을 표현하기 위해서 온도 조절 스테인리스 스틸 vat에서 발효 시킵니다. 자연의 풍부함과 향기로운 복잡성을 부여하는 잘 익은 비오니에와 혼합하고 또, 긴장감을 더해주고 스모키함을 주기 위해서 소비용과도 블렌드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크통에서 숙성된 샤르도네와의 블렌드는 풍부함을 와인에 불러 일으켜 줍니다. Cuvee Dalhie는 로제 와인을 만들어 내는데, 저온 침용을 한 시라를 그르나슈 누아, Marselan, 까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와 함께 천천히 프레스해서 과실의 싱그러운과 약간의 미네랄리티와 생동감을 얻습니다. 소량의 포도는 오크 통에서 넣어서 숙성 시켜 과실 맛과 둥글고 묵직함이 들어가서 전체적인 매력을 만들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