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디에볼 발루아

Champagne Diebolt-Vallois

    샴페인 디에볼 발루아

    Champagne Diebolt-Vallois

    북부 꼬뜨 데 블랑 샴페인 탑 생산자


    포도밭과 양조

    디에볼 발루아는 완벽한 샤르도네가 재배되는 백악질 토양으로 뒤덥혀 있는 크라망(Cramant) 마을에 위치합니다. 이곳은 샹파뉴에서 가장 훌륭한 떼루아를 가진 지역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블랑 드 블랑 샴페인으로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지역인 꼬뜨 데 블랑에 속합니다. 이제는 두말 할 것 없이 꼬뜨 데 블랑의 탑 생산자 중 하나로 손꼽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크라망(Cramant), 슈이(Chouilly), 퀴(Cuis), 에페르네(Epernay)의 가장 가치가 높은 밭들에서 생산한 포도로 훌륭하고 세련된 샴페인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프레스티지 뀌베인 플뢰르 드 파시옹(Fleur de Passion)에 사용하는 일부의 포도는 약 90년에 이르는 고목에서 재배되어 그 가치가 더욱 높다고 평가 받습니다.


    비긴즈

    탁월한 퀄리티 뒤에는 가족 경영의 영향이 큽니다. 19세기부터 크라망 지역에서 거주한 디에볼 가문과 15세기부터 퀴에서 포도나무를 재배해 온 발루아 가문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이 샴페인 하우스는 1978년 와이너리를 실제로 설립한 자끄 디에볼(Jaques Diebolt)의 손을 거쳐 현재는 디에볼 부부의 컨설팅과 함께 자녀, 아르노(Arnaud)와 이자벨(Isabelle)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디에볼 부부는 은퇴를 할 나이라도 심심하지 않게 일거리는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말하며 예전처럼 와이너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RM(*Recoltant-Manipulant-레꼴땅 마니퓰랑)으로 시작하였으나 최근에 NM(Negociant Manipulant-네고시앙 마니퓰랑)으로 바뀐 것도 이 샴페인 하우스가 가족 경영이기 때문인데, 퀴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장인 어른 기 발루아(Guy Vallois)에게서 포도를 매입해오기 위해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많은 소규모 생산자들에게서 보여지는 현상이기도 한데, 주요 생산지 외 다른 곳에서 포도를 매입 할 때 보통 NM으로 전환하기도 합니다.

    디에볼 발루아는 북부 꼬뜨 데 블랑의 전형적인 스타일을 표현하고 있으며 탁월한 복합미와 숙성력을 자랑합니다. 이들의 프레스티지 뀌베인 플뢰르 드 파시옹(Fleur de Passion)은 꼬뜨 데 블랑의 최고의 샴페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꼭 한 번 맛볼 것을 추천합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Jacques Diebolt, Nadia Vallois
    생산자
    Jacques Diebolt, Nadia Vallois
    국가
    프랑스
    설립년도
    1978
    주소
    84, rue Neuve - 51530 Cramant, France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

      와이너리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