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도야

Champagne Doyard

    샴페인 도야

    Champagne Doyard

    감미로운 버블이 살아 있는 샴페인


    비긴즈

    도야 가문은 17세기부터 상파뉴에 뿌리를 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와이너리 입니다. 1927년부터 지금까지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오너 야닉(Yannick)의 할아버지인 모리스 도야드(Maurice Doyard)가 가문 중 처음으로 베르튀(Vertus)에서 와인을 만들었던 것이 샴페인 도야의 시작입니다. 현재는 아들 기욤(Guillaume)과 함께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도밭과 양조

    와이너리가 위치한 베르튀를 중심으로 주로 꼬뜨 데 블랑 지역의 그랑 크뤼 포도밭에서 샤르도네를 생산하고 있고, 아이(Ay) 지역에서는 소량의 피노 누아를 재배합니다. 샴페인 도야는 포도밭에서 제초제나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말을 사용하고 월력을 체크하여 포도 재배 및 양조 전반을 관리하는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사용하고 포도 자체의 집중도를 강조하기 위해 수확하는 포도의 양도 매우 제한적으로 유지합니다. 와인의 높은 산도와 복합적인 미네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안정화는 자연적인 침전을 시켜 진행하는데, 병을 까브의 가장 추운 부분에 놓는 것은 최대한 인위적인 개입을 하지 않기 위한 그들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모든 와인은 긴 시간 효모의 앙금과 접촉시키며 숙성을 하는데 최소 48개월 이상 지속합니다.

    샴페인 도야는 마치 퓔리니 몽라쉐에서 느낄법한 산뜻한 흰 꽃의 아로마와 입안 가득 풍부한 감미로움을 선사한다. 특히 티라주(Tirage*샴페인 2차 발효 마지막에 와인의 압력을 조절하기 위해 주스를 첨가하는 것)를 19-20g/L로 보통의 샴페인들보다 적은 양으로 조절하여 4.5-5기압의 샴페인으로 만드는데, 이것이 샴페인 도야의 살아 있는 것 같은 버블의 비밀이기도 합니다. 생산량의 50%만 자신들의 RM(*Recoltant-Manipulant-레꼴땅 마니퓰랑) 샴페인을 생산하고 나머지 50%는 돔 페리뇽(Dom Perignon)과 크리스탈(Cristal) 샴페인 양조에 사용하도록 판매하고 있습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Yannick Doyard, Guillaume Doyard
    생산자
    Yannick Doyard, Guillaume Doyard
    국가
    프랑스
    설립년도
    17세기
    주소
    39, avenue du Général Leclerc 51130 Vertus, France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

      와이너리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