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줄 라쌀

Champagne Jules Lassalle

    샴페인 줄 라쌀

    Champagne Jules Lassalle

    시간이 빚어낸 레어 샴페인


    비긴즈

    줄 라쌀은 1942년에 설립된 소규모 RM(*Recoltant-Manipulant-레꼴땅 마니퓰랑) 샴페인 하우스입니다. 라쌀이 세상을 떠난 후 많은 사람들은 샴페인의 품질에 대해 우려했지만, 1982년부터 그의 딸 샹탈(Chantal)이 어머니인 올가(Olga), 그리고 2006년 손녀 앙젤린(Angeline)까지 합류하면서 "시간은 우리의 동료이며 인내는 우리의 비법이다" 라는 줄 라쌀의 철학과 그가 추구하던 전통적 양조 방법을 바탕으로 이 샴페인 하우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습니다. 현재까지도 여러 평론가들에게 유수의 대형 샴페인 하우스 못지 않는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포도밭과 양조

    현재 줄 라쌀의 와인 생산을 맡고 있는 것은 가문의 3대 손녀인 앙젤린 텅플리에(Angeline Templier)로 2대에 걸쳐 여성 와인메이커가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유하고 있는 포도밭은 쉬니 레 로즈(Chigny-les-Roses)와 몇몇의 프르미에 크뤼, 퓌지유(Puisieulx)에 위치한 그랑 크뤼 밭이며, 생산하는 샴페인의 약 70%는 오래된 개인 고객에게 판매를 하고 있어 수출하거나 실제 시장에서 유통되는 수량은 극히 적습니다. 줄 라쌀에서 직접 재배하고 있는 포도는 샴페인의 대표 품종인 샤르도네, 피노누아, 피노뫼니에가 있는데, 하우스가 위치하고 있는 랭스의 포도밭에서는 전통적으로 피노뫼니에가 유명하여 많은 대형 샴페인 하우스들이 줄 라쌀의 포도를 구매하여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줄 라쌀은 유명한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의 파커스 와인 바이어스 가이드(Parker’s Wine Buyer’s Guide)에서 탑 샴페인이자 대규모 생산자인 크룩(Krug), 볼랭저(Bollinger)와 함께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획득하였으며 명성이 자자한 와인 매거진 와인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의 샴페인 NV 부문에서 뀌베 프레페랑스 브뤼(Cuvee Preference Brut)가 크룩과 함께 93점이라는 영예를 안기도 했기에 샴페인 매니아라면 꼭 마셔보기를 추천합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Olga, Chantal, Angéline
    생산자
    Angeline Templier
    국가
    프랑스
    설립년도
    1942
    주소
    21 Rue du Châtaignier Fourchu, 51500 Chigny-les-Roses, France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

      와이너리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