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라쿠르트 고드빌롱

Champagne Lacourte Godbillon

    샴페인 라쿠르트 고드빌롱

    Champagne Lacourte Godbillon

    따뜻한 가족의 정성을 담은 샴페인 메이커


    비긴즈

    샴페인 라쿠르트 고드빌롱은 1880년부터 와인을 만들어 왔습니다. 라쿠르트 고드빌롱이라는 이름은 현 오너인 제랄딘 라쿠르트(Geraldine Lacourte)의 아버지의 성 라쿠르트와 어머니의 성 고드빌롱을 따서 지은 이름입니다. 두 사람의 결혼과 함께 시작된 이 하우스는 1968년 첫 수확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합니다. 라쿠르트 부부는 가장 훌륭한 샴페인은 포도밭에서 탄생되는 것이라 믿었으며 그 신념에 충실했고, 제랄딘의 부친은 에뀌일 (Ecueil) 지역의 와인 협동 조합 대표로도 활동할 만큼 전문성을 갖춘 와인메이커입니다.


    포도밭과 양조

    제랄딘은 남편 리샤(Richard)와 함께 2006년 샴페인 하우스를 물려받아 총괄 운영하고 있습니다. 라쿠르트 고드빌롱 포도밭은 몽타뉴 드 랭스의 프르미에 크뤼 마을인 에뀌일에 자리하고 있으며 근방의 레 메느(Les Mesneux)의 포도밭을 포함하여 약 8ha의 포도밭에서 피노누아와 샤르도네를 생산합니다. 샴페인 라쿠르트 고드빌롱은 포도나무를 사람과 유사하다고 여기는데, 이는 잘 이해하고 알아가며 섬세하게 돌보아주면 그 떼루아의 특징이 그대로 포도에서 표현된다는 철학으로 이어집니다. 훌륭한 포도를 재배하는 것이 포도 본연의 특징을 가장 잘 드러내는 비법이라는 것이 라쿠르트 고드빌롱의 신념입니다.

    재배에 있어 제초제나 살충제는 사용하지 않으며 엄격한 가지치기와 수확량 조절을 통해 고품질의 포도를 재배합니다. 오크 배럴은 에뀌일 숲이나 샹파뉴 아르덴(Champagne-Ardenne)에서 생산되는 것만 사용하고 각 구획을 나누어 수확, 압착 및 양조 과정을 따로 진행하고 되도록 펌핑 없이 중력에 의해 주스를 이동 시킵니다. 발효는 온도 조절 탱크에서 저온으로 이루어지며 탱크 또는 배럴에서 양조를 마무리한 후 랙킹(*Racking-배럴에서 배럴로 와인을 옮기는 작업)은 하지 않습니다. 와인은 오크 배럴에서 젓거나 별도의 여과 없이 병입되며, 셀러에서 최소 30개월에서 7년까지 숙성을 한 후 데고르주망(*Degorgement-병목에 모인 찌꺼기를 냉각하여 제거하는 작업)뒤에도 3-6개월의 안정기를 거친 후 출시됩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Géraldine Lacourte, Richard Desvignes
    생산자
    Géraldine Lacourte, Richard Desvignes
    국가
    프랑스
    설립년도
    1968
    주소
    16, Rue des Aillys 51500 Ecueil, France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

      와이너리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