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마리 꾹땅

Champagne Marie Courtin

    샴페인 마리 꾹땅

    Champagne Marie Courtin

    아티장 샴페인 메이커


    비긴즈

    샴페인 마리 꾹땅은 도미니크 모로가 2001년부터 포도 재배를 시작한 것을 시작으로 싱글 빈야드, 단일 품종, 단일 빈티지, 제로 도자주(Dosage*샴페인 제조 마지막 단계에서 주스를 첨가하는 것)로 샴페인을 만들겠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2005년에 설립한 샴페인 하우스입니다. ‘마리 꾹땅’은 그녀가 ‘대지의 여성(une femme de la terre)’이라 묘사하는 자신의 할머니의 이름을 따라 지은 것으로 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포도밭과 양조

    온난한 기후로 피노 누아를 재배하기에 탁월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꼬뜨 데 바(Cote des Bar)의 폴리소(Polisot)에 위치한 마리 꾹땅은 자연을 가장 중요시하는 철학에 따라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합니다. 포도밭은 남동향 쪽을 바라보는 위치에 있고 샤블리(Chablis) 지역에서 주로 발견되는 화석 토양 키메리지안(Kimmeridgian)을 이 곳에서도 볼 수 있어 떼루아가 주는 신선함과 미네랄리티가 특징입니다 . 일정한 샴페인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 주로 블렌딩을 하는 전통적 방식과 대조적으로 도미니크는 단일 품종, 단일 빈티지로 와인을 만드는 것이 떼루아와 토양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재배 과정에서는 수확하는 양을 제한하여 포도의 집중도를 높힘으로써 농축미를 극대화 하고, 손으로 하나하나 수확하여 전통적인 나무 발효조에서 양조를 진행합니다. 모든 뀌베는 젖산발효(Malolactic Fermentation)를 하고, 최소 30개월 이상 효모 앙금(Lees)와 함께 숙성합니다.

    마리 꾹땅의 샴페인은 기본적으로는 굉장한 복합미와 섬세함을 보여주고, 이산화황을 사용하지 않아 내추럴한 샴페인의 풍미와 아로마도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도미니크는 그녀의 샴페인들을 화이트 글라스에 마시는 것을 추천하는데, 플루트 글라스(볼이 길고 좁은)보다 화이트 글라스(볼이 둥글게 넓지만 레드 글라스보다는 작은)에서 산소와 접촉이 더 넓게 일어나 샴페인의 매력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Dominique Moreau 
    생산자
    Dominique Moreau 
    국가
    프랑스
    설립년도
    2005
    주소
    13 Rue de Tonnerre, 10110 Polisot, France
    웹사이트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

      와이너리 위치

      13 Rue de Tonnerre, 10110 Polisot, 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