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따흘랑

Champagne Tarlant

    샴페인 따흘랑

    Champagne Tarlant

    순수한 떼루아의 결정체


    비긴즈

    따흘랑(Talant)가족의 포도 재배 및 와인 양조는 삐에르 따흘랑(Pierre Tarlant)이 마른 밸리(Marne Valley)에서 처음으로 경작을 시작한 1687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28년 루이 아드리앙 따흘랑(Louis Adrien Tarlant)이 가족 도멘의 첫 샴페인을 출시하였고 이후 우이(Oeuilly)지역 소유지에서 4세대 이어 성공적으로 샴페인 양조를 해오고 있으며 지금은 1999년 부터 참여하였던 브누아 따흘랑(Benoit Tarlant)이 남매 멜라니 따흘랑(Melanie Tarlant)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도밭

    따흘랑의 소유지는 4개의 마을에 약 57개의 구획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절반은 피노누아, 그리고 나머지는 샤르도네와 피노뫼니에 순으로 경작하고 있으며 작은 구획에 토착 화이트 품종인 아반(Arbanne), 쁘띠 멜리에(Petit meslier), 피노블랑(Pinot blanc) 또한 재배하고 있습니다. 에페르네(Epernay)의 서쪽에 위치한 이 지역은 매우 다양한 토양이 특징인데, 강 가까이에서 보이는 사질토부터 언덕 쪽의 석회질과 석회질과 점토질이 혼합되어 있고 피노누아 재배에 매우 적합한 스파르나시앙(Sparnacien) 토양까지 펼쳐져 있습니다. 샴페인 따흘랑은 이런 떼루아에 대한 깊은 존경과 신념을 가지고 화학적 비료나 제초제의 사용을 철저히 금하고 있습니다. 브누아의 아버지 장-마리는 서로 다른 구역의 떼루아 각각에 맞추어 관리를 했을 뿐만 아니라 1996년부터는 지피 작물(목초 작물)을 기르는 등 더 좋은 품질의 포도가 더 고품질의 와인을 만든다는 믿음으로 끊임없이 향상된 재배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양조

    재배된 포도들은 구획별로 구분되어 압착 및 양조를 진행하며 약 50%는 중간 정도로 토스트된 보쥬(Vosges)산 오크에서 발효를 진행합니다. 따흘랑은 매년 새 오크통을 구입하여 양조에 사용하며 젖산 발효(Malolactic Fermentation)는 하지 않는다. 나아가 어린 포도나무들은 종종 오크에 적응할만한 충분한 구조감과 농도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오직 오래된 묘목의 포도들만을 오크에서 발효 시킵니다.

    “오크는 와인에게 복합성과 풍미를 가져다 주지만 본질적인 특성을 지배할 수 없다”고 그는 말합니다. 각 와인의 특성에 따라 오크 배럴 숙성 시 토착 효모를 사용하는데, 그 효과는 빈티지에 수확한 포도의 청결 상태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따흘랑은 “야생 효모를 사용 하는 것에 반대를 하지 않지만 가끔 데부르바쥬(Debourbage:찌꺼기 안정화)후, 그 와인들이 최고의 상태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며 수 많은 경험과 연습이 필요할 뿐 정해진 양조법은 없음을 강조합니다. 이렇게 변화하는 환경 조건에서도 따흘랑은 가능한 최고 품질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각 와인과 빈티지를 최고 상태로 유지 시키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샴페인 하우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Benoit Tarlant, Melanie Tarlant
    생산자
    Benoit Tarlant, Melanie Tarlant
    국가
    프랑스
    설립년도
    1687
    주소
    21 Rue de la Cooperative 51480 Oeuilly France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

      와이너리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