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바호(다니엘 에 마틴느 바호)

Daniel et Martine Barraud

    도멘 바호(다니엘 에 마틴느 바호)

    Domaine Barraud / Daniel et Martine Barraud

    푸이 퓌세 지역의 산뜻한 샤르도네 생산자


    비긴즈

    프랑스 부르고뉴의 푸이 퓌세(Pouilly Fuissé)에 자리잡고 있는 도멘 바호는 19세기부터 포도 재배를 해온 가문의 전통을 이어 5대 째 가업을 잇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현재 오너는 2006년부터 노하우를 배우고 운영을 시작한 5대손 줄리앙 바호(Julien Barraud)가 운영을 맡고 있고 2015년부터는 남매인 아나이스(Anais)가 합류하여 행정과 경영 부분을 맡아 함께 운영중입니다. 두 남매는 가문이 오래도록 유지했던 전통을 이어 나가는 것 만큼이나 와이너리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것들을 적극적으로 찾아가며 도멘 바호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포도밭과 양조

    각기 다른 3곳의 마을에서 총 13개 품목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소유하고 있는 포도밭은 8.5ha에 달합니다. 양조를 진행할 때에는 줄기와 포도씨를 보존하고 섬세한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 공기 압착 프레스를 사용하며, 주스는 온도 조절 탱크에서 보관 후 중력을 이용한 이동 설비를 통해 발효조로 이동합니다. 알코올 발효 및 젖산 발효는 배럴에서 진행되며 토착 효모 외에 별도로 추가되는 효모는 없습니다. 뀌베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지만 약 10-14개월 동안 숙성한 후 가벼운 청징(Refining)을 하고 병입을 합니다. 샤르도네만으로 만들어지는 도멘 바호의 와인들은 산뜻하고 깔끔한 산미와 은은한 오크 풍미의 매력적인 조합이 특징입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Julien Barraud, Annais Barraud
    생산자
    Julien Barraud, Annais Barraud
    국가
    프랑스
    설립년도
    1890
    주소
    3 Place de la Mairie, 71960 Vergisson, France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

      와이너리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