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베르나르 드패

Domaine Bernard Defaix

    도멘 베르나르 드패

    Domaine Bernard Defaix

    알렌 메도우즈가 인정한 샤블리 대표 생산자


    도멘 베르나르 드패 (Domaine Bernard Defaix)는 4대째 포도 재배를 이어온 베르나르 드패(Bernard Defaix)가 1959년 2ha의 포도밭으로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현재는 27ha 이상의 포도밭을 재배하고 있으며 1994년부터 베르나르 드패의 아들인 실뱅(Sylvain)과 디디에(Didier)가 함께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실뱅은 와인 양조, 디디에는 전체적인 도멘 관리와 포도 재배, 디디에의 아내 헬렌 예거 드패(Helene Jaeger-Defaix)는 세일즈와 재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도멘 베르나르 드패는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 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한으로 하고자 2009년부터 에코서트(Ecocert)에서 인증을 받은 유기농법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와인은 2012년 빈티지부터 모두 인증 받았습니다. 2016년 포도에 생기는 식물의 병 중 하나인 노균병(mildiou)으로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일시적으로 유기농 재배를 중단했던 적도 있었으나 2019년부터 다시 인증 받기 시작했습니다.

    실뱅과 디디에는 와인 사업 확장을 위해 많은 시도를 해왔는데, 1999년 부르고뉴 루즈, 부르고뉴 알리고떼와 같은 빌라주급 와인을 생산하기 위한 메종(Maison)을 별도로 설립하였고 2003년 디디에의 아내 헬렌은 증조할머니 앙리에트 니엡스(Henriette Niepce)로부터 부르고뉴 남단에 자리잡은 훌리(Rully)에 포도밭을 물려받아 도멘 예거 드패(Domaine Jaeger-Defaix) 설립하여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도멘 훌리-비티스 수입

    포도 수확 시 산화를 막기 위해 즙과 포도 알맹이를 분리할 수 있도록 바닥에 빈 공간이 있는 수확통을 사용하고 포도밭과 빈티지에 따라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 혹은 오크통에서 효모 앙금(Lees)과 함께 8-12개월 동안 숙성합니다. 숙성을 시키면서 바토나주(*Batonnage-효모 앙금을 섞어주는 양조 과정)를 규칙적으로 진행한 뒤 병입하기 전 가벼운 여과 과정을 거친 후 출시합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Defaix Family
    생산자
    Sylvain Defaix, Didier Defaix
    국가
    프랑스
    설립년도
    1959
    주소
    17 Rue du Château, 89800 Chablis, France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

      와이너리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