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엠마뉴엘 후제

Domaine Emmanuel Rouget

    도멘 엠마뉴엘 후제

    Domaine Emmanuel Rouget

    부르고뉴 전설, 부르고뉴의 아버지를 이어가는 계보


    엠마뉴엘 후제는 부르고뉴의 위대한 와인 메이커인 앙리 자이에(Henri Jayer)의 조카로 이미 부르고뉴 애호가라면 모두 이 전설적인 이름들을 익히 알고 있는 저명한 와인 생산자입니다. 삼촌인 앙리 자이에의 조언을 받아 엠마뉴엘 후제는 1977년부터 와인을 만들기 시작하였고, 이는 훗날 성공의 발판이 됩니다. 도멘 앙리 자이에에서 와인 메이킹에 관한 모든 것을 익히고 배운 엠마뉴엘은 부르고뉴의 전통적인 시스템인 ‘엉 메타이아쥬(en metayage, 반타작 소작법)’을 통해 자신만의 라벨-에티켓을 위한 와인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1985년부터 그는 삼촌들인 앙리, 루시엉(Lucien), 조르주(Georges)의 에세조(Echezeaux)와 본 로마네(Vosne Romanee) 포도밭에서 엉 메타이아쥬로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만들어왔는데 앙리 자이에가 타계하는 2006년까지 계속 와인 양조를 맡아 해옵니다.

    포도밭과 양조

    어떠한 인위적인 기법 없이, 살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경작하는 그는 약 7.5에이커의 빈야드에서 신중하게 포도를 재배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포도밭에서 복합미를 가진 고품질의 포도가 나올 수 있다’는 앙리 자이에의 가르침에 따라 유기농법을 실행하고 있으며 발효 전 색상의 추출을 위해 저온에서 포도의 껍질과 함께 침용(Maceration)하며 발효는 자연 효모와 함께 발효조에서 진행합니다. 모든 와인은 100% 프렌치 오크통에서 18개월동안 숙성한 후 출시하는데, 오크통은 모두 역사적인 오크 배럴을 만드는 아티장 쿠퍼리지 프랑소와 페레 그리고 타란소(Francois Frères and Taransaud)의 배럴만 사용합니다.

    트랙터 엔지니어였던 조카에게 거장 앙리 자이에는 와인 메이킹에 대한 지식과 열정을 심어주었고 전설적인 대가의 와인 양조 철학을 이어가는 또 하나의 전설이 된 엠마뉴엘 후제는 여전히 그에게서 배운 양조 기술을 그대로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Emmanuel Rouget
    생산자
    Emmanuel Rouget
    국가
    프랑스
    설립년도
    1977
    주소
    18 Route de Gilly, 21640 Flagey-Echézeaux, France
    웹사이트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

      와이너리 위치

      18 Route de Gilly, 21640 Flagey-Echézeaux, 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