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아르망 하이츠 (하이츠 로샤흐데)

Domaine Armand Heitz

    도멘 아르망 하이츠(하이츠 로샤흐데)

    Domaine Armand Heitz 

    부르고뉴가 주목하는 뉴 제너레이션


    비긴즈

    로샤흐데 패밀리는 1857년부터 부르고뉴 지역에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오랜 기간 재배된 포도들을 모두 유명 네고시앙 와이너리인 메종 조셉 드루앵(Maison Joseph Drouhin)에게 판매해왔습니다. 가족 경영으로 포도를 재배해오다가 1983년 포도밭을 이어받았던 브리지트 로샤흐데(Brigitte Lochardet)가 크리스티앙 하이츠(Christian Heitz)와 결혼하면서 하이츠 로샤흐데를 설립하게 됩니다. 브리지트가 하이츠 로샤흐데를 설립한 이후에도 몇몇의 포도밭은 다른 곳에 임대를 하기도 했는데, 도멘의 포도밭을 모두 되찾은 것은 그녀의 아들이자 현재의 오너 아르망 하이츠(Armand Heitz)입니다. 2011년 양조학 공부를 마친 아르망은 졸업과 함께 모든 빈야드를 찾아 직접 운영하기 시작했고 이듬해인 2012년 첫 빈티지를 출시합니다. 그때까지 소량의 포도를 메종 조셉 드루앵에 판매했던 것도 2012년을 마지막으로 중단하고 하이츠 만의 와인을 만들게 됩니다. 현재에는 약 20ha의 포도밭과 양조 전반의 과정을 오너 아르망과 같이 젊은 12명의 인재들이 한 팀으로 운영하고 있고 오너의 이름을 그대로 따서 도멘 아르망 하이츠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포도밭과 양조

    전체 약 5ha에 이르는 도멘 아르망 하이츠의 포도밭은 슈발리에 몽라쉐(Chevalier Montrachet) 그랑 크뤼 밭을 포함하여 샤사뉴 몽라쉐(Chassagne Montrachet), 뫼르소(Meursault), 뽀마르(Pommard), 볼네(Volnay) 등 꼬뜨 드 본(Cote de Beaune) 지역의 5개 아펠라시옹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포도밭들은 오랜 기간 동안 유기농으로 재배되었는데, 도멘 르플레브(Domaine Leflaive)에서 수 년 간 함께 시간을 보낸 양조학자 루도빅 피에로(Ludovic Pierrot)의 컨설팅을 받아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으로 전환합니다. 수확하는 양은 자연적인 방법으로 조절하여 제한하고 포도들은 생장기에 충분히 익어갈 때 즈음 손으로 수확 합니다. 레드, 화이트 와인 모두 목재 발효조에서 송이째 발효하고 11개월 동안 배럴에서 숙성합니다. 화이트 와인은 빈티지에 따라 바토나주(Batonnage-효모 앙금을 섞어주는 양조 과정)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전통 양조법을 기반으로 와인을 만들지만 아르망만의 양조 철학은 와인의 본질적인 특징이 포도나무의 뿌리부터 열매까지 이르는 요소 하나하나에서 표현된다는 데 가치를 두고 있어 송이째 발효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도멘 하이츠 로샤흐데의 와인은 아로마틱하고 땅에서 오는 떼루아의 특징을 잘 보여주며 훌륭한 구조감과 밸런스를 가지고 있는 클래식한 부르고뉴 와인을 표방한다 평가 받고 있습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Armand Heitz
    생산자
    Armand Heitz
    국가
    프랑스
    설립년도
    1857
    주소
    24 Rue Charles Paquelin, Chassagne-Montrachet, Bourgogne, France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

      와이너리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