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장 따르디 에 피스

Domaine Jean Tardy et Fils

    도멘 장 따르디 에 피스

    Domaine Jean Tardy et Fils

    메오 까뮈제 출신 와인메이커의 노력의 결실


    빅토르 따르디(Victor Tardy)는 1920년 본 로마네 마을에서 몇 킬로 떨어진 플라지 에세조(Flagey Echezeaux)에 자리를 잡고 도멘 메오 까뮈제(Domaine Meo Camuzet)에서 포도 재배자로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1945년 꼬뜨 도르(Cote d’Or) 의회에 일하던 에티엔느 까뮈제(Etienne Camuzet)는 그의 부지 중 일부를 전설적인 생산자 앙리 자이에(Henri Jayer)를 비롯하여 몇몇 생산자들에게 임대해 주었는데 빅토르 역시 그 중 일부를 임대받으며 앙리 자이에와 함께 일을 하게 되었고 당시에도 부르고뉴 와인의 신이라 불리던 앙리 자이에게 양조법을 배우게 됩니다.

    장 따르디(Jean Tardy)는 그의 아버지 빅토르에게 1966년에 임대받아 관리하던 부지를 상속받았고 1981년부터 장 따르디는 그의 부지를 넓히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고 마침내 샹볼 뮈지니, 뉘 생 조르주, 본 로마네까지 아펠라시옹을 추가하게 됩니다. 2007년까지 도멘 메오 까뮈제와의 임대 계약은 지속되었고 계약 종료 후 포도밭*을 인수하면서 더 확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Chambolle Musigny (1984), Nuits st Georges (1989), Vosne-Romanée (1999), Fixin (2006), Gevrey-Chambertin (2007), Echézeaux (2002/Metayage), Hautes Côtes de Nuits (2008), Nuits St Georges 1er Cru ‘Aux Argillas’ (2010)


    2003년 도멘을 이어받은 장 따르디의 아들 기욤(Guillaume)은 디종(Dijon) 양조 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아버지에게 배운 전통적인 양조법과 호주 등에서 배운 새로운 양조 기술들을 조합하여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가는 주역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는 주어진 토양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자라나는 포도나무와 그 땅에 대한 존중으로 자연적인 농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의 최종 목표는 아주 맑고 신선한 포도를 통해 떼루아가 표현하고자 하는 우아한 피노 누아를 만드는 것입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Guillaume Tardy
    생산자
    Guillaume Tardy
    국가
    프랑스
    설립년도
    2002
    주소
    46 Route Nationale 74, 21700 Vosne-Romanée, France
    웹사이트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

      와이너리 위치

      46 Route Nationale 74, 21700 Vosne-Romanée, 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