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올리비에 주앙

Domaine Olivier Jouan

    도멘 올리비에 주앙

    Domaine Olivier Jouan

    모레 생 드니 출신의 숨은 실력자


    부르고뉴 모레 생 드니(Morey Saint-Denis) 지역의 출신으로 6대째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올리비에 주앙은 부르고뉴 본(Beaune) 지역에 있는 양조 학교(Lycée Viticole)에서 공부한 후 1999년부터 자신의 와인을 생산한 신예 와인메이커입니다. 10대의 어린 나이 때부터 그는 매해 그의 아버지로부터 포도를 사서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 부샤 페레 에 피스(Bouchard Fere et Fils)나 드루앵(Drouhin)과 같은 네고시앙이 존경을 받는 것을 보고 자라 자신의 가족 도멘이 가지고 있는 가치에 대해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와인을 생산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지자, 올리비에와 그의 아내인 이자벨(Isabelle)은 오뜨 꼬뜨 드 뉘(Hautes Côtes de Nuits)의 안쪽에 완벽한 셀러를 갖추고 있는 17세기 스타일의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현재 그의 가족으로부터 이어 내려오던 빈야드에 자신이 신중하게 선택한 포도밭 구획들을 추가하여 총 약 8ha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포도밭과 양조

    올리비에는 그의 포도나무를 모두 손으로 작업하며 재배 방식은 유기농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와인의 집중도와 탄탄한 강도를 끌어낼 뿐만 아니라 각 떼루아의 특성에 따른 피노 누아 품종을 더욱 더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여름에는 그린 하베스트(Green Harvest-베레종을 하기 전 꼭 필요한 포도 열매만을 남기는 재배법)를 하고 수확기에는 까다롭게 고른 포도만을 선별하여 와인을 양조합니다.

    올리비에는 모레 생 드니 프르미에 크뤼 포도밭인 뤼쇼(Ruchots)와 리오뜨(Riotte), 그리고 1에이커의 그랑 크뤼 밭인 샤름 샹베르땅 등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샹볼 뮈지니의 리우디(lieu-dit)인 레 뷔시에르(Les Bussières)라 불리는 밭은 프르미에 크뤼와 동급의 가치를 자랑하는 밭으로 오래된 수령의 포도나무가 자라고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40년 이상 된 포도 나무에서 나오는 오뜨 꼬뜨 드 뉘의 포도들은 이 아펠라시옹에서 나오는 와인들 중에서도 놀랄만한 깊이를 자랑하며 뛰어난 아로마와 풍미를 지녔다 평가 받습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Olivier Jouan
    생산자
    Olivier Jouan
    국가
    프랑스
    설립년도
    1999
    주소
    9 Rue de l'Église, 21700 Arcenant, France
    웹사이트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

      와이너리 위치

      9 Rue de l'Église, 21700 Arcenant, 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