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릭 마니앙

Frederic Magnien

    프레데릭 마니앙

    Frederic Magnien

    꼬뜨 도르의 연금술사


    비긴즈

    모레 생 드니(Morey-Saint-Denis)에서 대대로 와인을 만들어온 마니앙 패밀리의 5대손 프레데릭 마니앙은 부르고뉴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그의 아버지에게서 와인을 배웠고 이후 여러 와이너리에서 경험을 쌓아 현재는 도멘 마니앙 전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꼬뜨 도르의 연금술사로 불리며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는 그는 심플하면서도 명확한 양조 철학으로 와인을 만듭니다. 비교 불가능한 부르고뉴의 땅, 그 “떼루아”를 가장 완벽하고 순수하게 표현하는 것에 집중했고 품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떼루아를 존중하면서 공존하고자 하는 노력은 자연스럽게 유기농법에 대한 방향성으로 이어져 옵니다. 


    바이오다이나믹(Biodynamic Farming)

    1996년부터 도멘 마니앙은 양조 과정을 달의 움직임에 맞춰서 진행해 왔는데, 2008년 이후 모든 포도 재배 및 양조 방법을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으로 전환하고 현재 모든 와인들에 대해 에코 서트 인증(Eco-cert)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레데릭은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통해 천체와 별 등의 주기에 따른 포도 나무의 변화를 관찰하고 땅의 소리와 자연을 담았다고 말하며, 그의 희귀한 와인들은 부르고뉴의 땅을 생생하게 옮겨내었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새로운 시대의 와인메이커

    프레데릭은 꼬뜨 도르에서 각광 받는 젊은 와인메이커입니다. 그의 아버지 미셸 마니앙은 그가 소유한 포도밭에서 그만의 와인을 만들기 전 루이 라뚜르(Louis Latour)의 총 책임자로도 근무했었습니다. 프레데릭은 아버지 아래에서 와인을 배우고 이후 캘리포니아, 호주 등지의 유명 와이너리에서 경험을 쌓으며 특히 Pinot 품종을 연구했습니다. 1993년, 도멘 마니앙 팀에 다시 합류하게 되었고 2년 뒤에 그의 이름의 네고시앙 레이블을 만들었고, 부르고뉴에서 근래 가장 성공한 와인메이커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프레데릭은 포도밭을 소유하지 않는 네고시앙이었는데, 가장 좋은 포도밭에서 가장 뛰어난 위치의 밭(Plot)을 선별하는 능력이 탁월했습니다. 또한 그의 아버지와 함께 오래도록 인연을 맺어온 모레 생 드니, 쥐브리 샹베르땅, 샹볼 뮈지니의 포도 재배자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기에 여전히 그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도멘 마니앙 AOC

    18ha 면적의 포도밭은 꼬뜨 드 뉘에 위치해 있는데, 23개의 AOC(그랑크뤼, 프르미에 크뤼, 빌라쥐, 레지오날 등)를 생산합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Frederic Magnien
    생산자
    Frederic Magnien
    국가
    프랑스
    설립년도
    1995
    주소
    26 route Nationale 21220 Morey-Saint-Denis, France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

      와이너리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