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페르낭 에 로랑 피요

Domaine Fernand et Laurent Pillot

샤사뉴 몽라쉐의 슈퍼 스타 

비긴즈

피요 가문의 역사는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가 시작되었는데, 당시에 부르고뉴 샤사뉴(Chassagne) 지역에 터를 잡고 포도를 재배하던 재배자이자 오크 배럴 생산자였습니다. 19세기에 들어 피요 가문은 오크 배럴을 생산하던 사업을 중단하고 샤샤뉴 몽라쉐(Chssagne-Montrachet) 언덕에 위치한 포도밭을 늘려가면서 포도 재배에 집중합니다. 1992년에는 현재 와이너리를 소유하고 총괄하는 피요 가문의 4대손 페르낭(Fernand)과 그의 아들 로랑(Laurent)이 포도밭과 도멘을 더 확장하고 발전시켰고 직접 자신들의 와인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로랑의 아내인 마리앤(Marie-Anne)은 뽀마르 지역의 포티에 리으쎄(Pothier-Rieusset)의 상속자였는데, 2001년에 일부를 상속 받게 되면서 도멘 페르낭 에 로랑 피요는 샤사뉴 지역을 비롯한 뽀마르까지 포도밭을 확장하게 됩니다. 그 결과 총 14.8ha 면적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재배 및 관리하고 있으며 22개의 아펠라시옹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샤사뉴 몽라쉐 지역과 뽀마르 지역의 떼루아를 집중하여 관리하고 있지만 더불어 생 토뱅(Saint-Aubin), 퓔리니 몽라쉐(Puligny-Montrachet), 뫼르소(Meursault), 볼네(Volnay) 그리고 본(Beaune)도 포괄적으로 떼루아를 살피고 있습니다. 손으로 직접 하나 하나 수확한 포도 송이를 엄격히 선별해서 골라낸 후, 양조와 숙성을 진행합니다. 모든 양조 과정이 진행되는 와이너리는 부르고뉴 지역의 전통적인 양조법을 그대로 따르면서도 모던하고 심플한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모든 포도 재배 과정은 농생물학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친환경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제초제나 화학적인 약품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와인의 품질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오로지 *디암 코르크(Diam Cork)만 사용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도멘 페르낭 에 로랑 피요는 2012년부터 *Dephy-ECO-Phyto 의 일원으로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 농업 환경 기준 레벨 중 가장 최고 레벨인 *HVE3 인증도 받았습니다.

*Diam Cork (디암 코르크, TCA를 제거하여 무작위 산화에 대한 안정성을 가진 코르크)

*HVE3 CERTIFICATION (프랑스 농업 환경 기준 최고 레벨)

*DEPHY - ECOPHYTO (사회, 환경적 농업 기술 연구 및 시스템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