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앙리 보장시

Champagne Henry de Vaugency

    샴페인 앙리 보장시

    Champagne Henry de Vaugency

    전통을 지켜온 유네스코 문화유산


    앙리 보장시는 1732년에 설립되어 8대손째 내려오는 명망있는 샴페인 가문이며 샹파뉴(Champagne) 최고급 재배지로 꼽히는 그랑크뤼 마을 오제(Oger)에 위치해 있습니다. 모든 샴페인은 100% 샤도네이(Chardonnay)로만 만드는 블랑 드 블랑(Blanc de Blanc)을 생산합니다. 전통적인 재배와 양조 방식에 따라 포도를 직접 재배하고 목재 프레스를 이용한 압착 과정, 와인 메이킹을 진행합니다. 또한 양조 후 백악질(Crayeres) 꺄브에서 숙성하고 병입, 데고르주망*과 라벨링까지 포도 재배부터 와인 출시까지의 모든 과정을 샴페인 하우스에서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 8대째 전통을 지켜온 앙리 보장시의 꺄브(와인 저장고)는 그 문화와 역사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데고르주망(*Degorgement-샴페인 제조시 발효가 완료된 병 입구 부분에 모인 찌꺼기를 제거하는 과정, 보통은 -20도로 얼려서 제거) 


    웨딩 뮤지엄(Wedding Museum)

    앙리 보장시의 특별한 점으로 결혼 박물관이라고 하는 '웨딩 뮤지엄'을 샴페인 하우스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이 곳에서는 19세기부터의 예식에과 관련된 약 600여가지의 물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 '결혼 박물관'에 방문하면 전시되어 있는 예식 관련 용품들을 둘러본 뒤 Label Room(라벨 룸)에서 오래된 샴페인의 라벨들을 보면서 '앙리 드 보쟝시'의 샴페인을 테이스팅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샴페인 '퀴베 드 자무루 '는 사랑하는 커플을 위한 퀴베라는 뜻입니다. 1820년~1920년 당시의 결혼을 테마로 한 박물관을 같이 볼 수 있고 자료가 다수 전시되어있는 특이한 RM(*Recoltant-Manipulant-레꼴땅 마니퓰랑, 직접 재배한 포도로 샴페인을 양조하는 생산자)입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Pascal Henry
    생산자
    Pascal Henry
    국가
    프랑스
    설립년도
    1732
    주소
    1 rue d’Avize - 51190 Oger, France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

      와이너리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