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뱅 뒤 클레어 옵스큐

Les Vins Du Clair Obscur

    레 뱅 뒤 클레어 옵스큐

    Les Vins Du Clair Obscur

    유기농 와인의 차세대 스타


    비긴즈

    현재 레 뱅 뒤 클레어 옵스큐의 총 책임자인 피에르 클레어(Pierre Clair)와 그의 아내 제니퍼(Jennyfer)의 이야기는 부르고뉴의 꼬뜨 도르(Côte d'Or) 남쪽 지역 작은 마을 코르포(Corpeau)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클레어 가문은 1962년 그의 할아버지가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와인을 만들었던 것을 계기로 점차 규모를 넓혀가며 포도밭을 구입하였고 특히 퓔리니 몽라쉐(Puligny Montrachet)와 샤사뉴 몽라쉐(Chassagne Montrachet) 아래 위치한 마랑쥐(Maranges)에 0.4ha의 밭을 구입하면서 본격적으로 와인을 생산하게 됩니다. 2006년 피에르(Pierre)와 제니퍼(Jennyfer)는 할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아 발전시켜 나가고 있음과 동시에 드 몽틸(De Montille), 도멘 마르키 당제르빌(Domaine Marquis d'Angerville) 과 같은 유명 바이오다이나믹 와이너리에서 포도밭 총괄자(Chef de Culture)로서 다양한 방법으로 와인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포도밭과 양조

    레 뱅 뒤 클레어 옵스큐는 피노 누아 80%, 샤르도네 20% 비율로 포도를 재배하는데 그들의 포도밭이 위치한 곳의 토양질은 점토와 약간의 부서진 돌들로 이뤄져 있어 생산하는 모든 와인의 질감에 있어 촘촘한 실키함을 더해줍니다. 수확하는 모든 과정은 손으로 직접 진행하고 기계를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수확한 모든 포도와 줄기는 나무로 만들어진 통에서 발효 과정을 거치며 약 10일 간의 침용(Maceration) 과정 중에 포도 껍질의 영양분과 풍부한 맛을 최대한 뽑아내기 위해 Remontage(르몽타주- 영어로 펌핑 오버, 와인의 색과 탄닌을 추출하기 위해 하부에 가라앉은 주스를 끌어올려 상부에 뿌리는 방식)를 하루에 한 번 진행합니다. 이후 228L 사이즈의 배럴에서 1년 간 숙성한 후 병입하여 출시합니다. 와인의 집중도와 과실미, 부드러운 탄닌을 위해 숙성 과정은 오직 올드 오크 배럴에서만 진행하고 있는데 기본 5년 이상 사용한 오크 배럴로 숙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피에르의 모든 와인은 이런 과정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며 관능적인 야생 베리들이 느껴지는 감각적인 와인이라 평가 받고 있습니다.

    오늘날 레 뱅 뒤 클레어 옵스큐는 마랑쥐와 오 꼬뜨 드 본(Hautes-Côtes de Beaune) 지역에 걸쳐 부르고뉴(Bourgogne)까지 총 3.5ha의 포도밭을 운영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와인 생산에 있어 무엇보다 자연 환경을 존중하고 떼루아를 존중하는 철학을 바탕으로 2006년부터 생물학적 원리에 따라 유기농,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작 과정에서 어떤 화학 비료나 인위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자연 그대로를 와인에 담고자 포도 재배부터 양조 과정까지 꼼꼼하게 관리합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Pierre Clair
    생산자
    Pierre Clair
    국가
    프랑스
    설립년도
    1962
    주소
    16 Rte de Beaune, 21190 Corpeau, France
    웹사이트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

      와이너리 위치

      16 Rte de Beaune, 21190 Corpeau, 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