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졸리에

Domaine Joliet

    도멘 졸리에

    Domaine Joliet

    픽상(Fixin)지역에서 900년의 역사를 가진 모노폴 와인


    비긴즈

    소유주의 정확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지만 도멘 졸리에(Domaine Joliet)의 포도밭은 900년대부터 존재해왔습니다. 공식적인 기록은 1142년 부르고뉴의 공작 유데스 2세(Eudes II)가 시토(Citeaux)지역의 수도사 앙리(Henry)에게 5ha의 땅을 기부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수도사 앙리(Henry)는 이 지역 떼루아의 잠재력을 파악하고 바로 포도밭을 개간 및 와인 전용 셀러를 건축하기 하기 시작하였고, 이때 건축을 위해 사용하는 재료를 위해 만든 채석장의 이름 “라 페리에르(La Perrière)”를 빌려와 끌로 드 라 페리에르 (Clos de la Perrière)으로 명명하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수세기에 걸친 종교 전쟁으로 인해 포도밭은 황폐화가 되었고 이후 많은 주인을 손을 거쳐 가다가 마침내 1853년 졸리에(Joliet) 가문이 구입을 하면서 도멘 졸리에는 안정적인 운영 체제를 갖추게 되었고 6대손인 베니 졸리에(Bénigne Joliet)때 와이너리의 현대화를 이끌고 현재는 7대인 딸과 함께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포도밭과 양조

    도멘 졸리에(Domaine Joliet)는 가장 순수한 부르고뉴 전통 방식으로 양조와 숙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도 재배와 양조 전반에 걸쳐 철저한 유기농 농법을 적용하고 있고 특히, 천연 퇴비를 사용하여 포도밭을 관리합니다. 끌로 드 라 페리에르(Clos de la Perrière) 밭은 점토와 석회질의 토양을 가진 밭으로 부르고뉴에서도 포도를 재배하기 좋은 토양과 기후의 풍요로움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지대에 위치하여 일교차가 큰 기후 덕분에 포도알이 충분한 당분과 매력적인 산미를 형성하기에 뛰어난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와인의 아로마와 캐릭터를 매우 분명하게 표현해 줍니다.

    모든 포도는 직접 손으로 수확하고 있고 이후 탱크로 옮겨져 천연 효모와 함께 알코올 발효를 시작합니다. 떼루아의 힘과 우아함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무려 20일이라는 긴 기간 동안 세심한 온도 조절을 하면서 침용(Maceration) 기간을 거칩니다. 숙성은 20%의 새오크(New Oak)에서 18개월에서 최대 24개월 동안 진행한 후 와인을 출시합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Bénigne Joliet
    생산자
    Bénigne Joliet
    국가
    프랑스
    설립년도
    1853
    주소
    Rue de la Perrière, 21220 Fixin, France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

      와이너리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