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호블 모노

Domaine Roblet Monnot

    도멘 호블 모노

    Domaine Roblet Monnot



    비긴즈

    도멘 호블 모노(Domaine Roblet Monnot)의 뿌리는 현 와인메이커(Winemaker) 파스칼 호블(Pascal Roblet)의 어머니 고향인 볼네(Volnay)에서 1600년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865년 파스칼의 증조부인 빅터 델라그랑(Victor Delagrange)은 볼네의 중심지에 도멘을 설립했고 사위인 앙리 모노(Henri Monnot)에게 1926년에 와이너리를 물려주었습니다. 앙리는 1973년까지 홀로 와이너리를 이끌며 고군분투하며 도멘 호블 모노의 기반을 다졌고, 아들인 프랑수와(Francois)와 1989년까지 함께 와이너리의 부흥을 이끕니다. 1989년 앙리와 프랑수와가 동시에 은퇴를 선언하면서 자연스럽게 프랑수와의 아들이자 현 와인메이커인 파스칼의 시대가 시작되었고 1990년 아버지와 어머니의 성을 따 도멘 호블 모노를 새로이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포도밭과 양조

    총 면적 14ha에 달하는 그의 밭은 9ha의 볼네와 5ha의 뽀마르(Pommard)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7년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인증완료)으로 전환한 이후 1ha당 12,000그루의 묘목을 심어 포도의 집중도를 높히는 것을 목표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도멘 호블 모노는 부르고뉴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의 선구자로 오늘날에도 말을 사용해 포도밭을 개간하며 트랙터나 현대 기구를 사용해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부정적인 영향을 미리 방지합니다. 최근에는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기초로 하면서도 한 가지에 얽매이지 않고 음력 주기를 베이스로 여러 상황에 대처하는 방식으로 포도를 재배합니다. 파스칼은 그가 아끼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포도 나무의 가지치기를 최소화 하여 포도 나무가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나뭇잎을 과다하게 잘라내지 않는 방법으로 포도가 최대한 많은 영양분을 가질 수 있도록 세세하게 관리합니다. 불균형한 기후로 인해 포도의 숙성이 일정하지 않은 해에는 밭으로 몇 번이고 돌아가 최적의 숙성 시기에 도달한 포도만을 수확해 와인의 퀄리티를 최상으로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그의 와인 양조에 가장 중요한 포도밭들은 주로 점토와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볼네의 빌라쥬(Village)급 1가지와 프리미에 크뤼(Premier Cru) 5가지에서 시작됩니다. 그의 부르고뉴 레지오날(Regional) 등급 와인의 포도는 모두 볼네에서 생산되며 빌라쥬(Village) 등급의 볼네 생 프랑수와(The St. Francois)는 여러 프르미에 크뤼(Premier Cru)밭의 포도가 블렌딩되어 풍성한 풍미와 맛을 자랑합니다. 그의 프르미에 크뤼 밭의 볼네 부르야르(Volnay Brouillard)는 뽀마르밭의 경계에 근접해 있어 구조감이 단단한 특징을 보여주고 볼네 상트노(Volnay Santenots)는 뫼르소(Meursault) 밭의 경계에 근접해 있어 풍성하고 높은 숙성 잠재력을 자랑하는 와인이 생산됩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Domaine Roblet-Monnot
    생산자
    Pascal Roblet
    국가
    프랑스
    설립년도
    1990
    주소
    52 Gd Rue de Curtil, 21200 Bligny-lès-Beaune, France
    웹사이트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

      와이너리 위치

      52 Gd Rue de Curtil, 21200 Bligny-lès-Beaune, 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