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라 크르아 몽주아

Domaine La Croix Montjoie

    도멘 라 크르아 몽주아

    Domaine La Croix Montjoie

    베즐레(Vezelay) 지역 와인의 잠재력을 깨운 생산자


    비긴즈

    2009년 프랑스 내의 다양한 와이너리에서 수년간 경험을 쌓은 마티유(Matthieu Woillez)와 소피(Sophie Woillez)는 타루아조(Tharoiseau) 마을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생 마리-마들렌느(Sainte Marie-Madeleine) 대성당이 위치하며 아름다운 전망이 보이는 언덕에 도멘(Domaine)을 설립하였습니다. 이들은 자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요소들을 존중하고 떼루아의 특성을 와인에 새기려 노력하며,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유기농법을 적용하여 재배한 포도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와인메이커 - Matthieu Woillez, Sophie Woillez

    보졸레(Beaujolais) 지역에서 와인을 생산하던 조부모를 둔 소피(Sophie)는 마티유(Matthieu)와 농업과 양조학을 공부한 후, 세계 최고의 스위트 와인 생산지로 명성이 자자한 보르도(Bordeaux) 지방의 소테른(Sauternes) 지역과 꼬뜨 로티(Cote-Rotie), 샤토네프 뒤 파프(Chateauneuf-du-Pape) 등의 유명 와인들이 생산되는 론(Rhone) 지방에서 포도 재배를 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언제나 자신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을 고대해왔던 까닭에 샤블리(Chablis), 보졸레(Beaujolais) 지역의 포도밭들을 살펴보는 등 자신들의 와이너리를 설립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좋은 포도나무들이 알맞게 심어진 남향, 남동향을 바라보는 타루아조(Tharoiseau) 마을의 포도밭을 발견하고는 발전의 가능성을 확신하였고, 곧 마을의 한 성에 속해있던 오래된 농장 시설을 이용하여 마침내 자신들의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포도밭과 양조

    타루아조(Tharoiseau) 마을의 10 헥타르 크기의 일조량이 풍부한 남향, 남동향의 언덕 지형의 포도밭에서 와인을 생산하며, 이중 대부분을 샤르도네 품종 재배에 사용하며 단 0.17 헥타르 정도만을 이 지역 레드 와인의 미래를 위해 인근 이랑시(Irancy) 마을에서 피노 누아 품종을 재배합니다. 토양은 점토와 해양 화석의 석회질 성분이 풍부하며, 살균 혹은 살충제 사용을 통제하는 등의 유기농법을 적극 활용합니다. 모든 수확은 손 수확으로 이루어지며, 포도의 숙성도, 포도나무의 수령 등에 따라 최대한 다양하게 포도를 분류한 뒤 직접 맛을 보고 블렌딩 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발효 단계에서는 온도 조절이 되는 스텐, 오크 발효조를 함께 사용하여 유산 발효를 진행하며, 숙성 단계에서는 포도 자체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스텐에 와인을 계속 저장하거나 사용된 오크통(Barrique)을 주력으로 사용합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Matthieu Woillez, Sophie Woillez
    생산자
    Matthieu Woillez, Sophie Woillez
    국가
    프랑스
    설립년도
    2009
    주소
    50 grande rue, 89450 Tharoiseau, France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

      와이너리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