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제라드 뻬라조

Domaine Gerard Peirazeau

    도멘 제라드 뻬라조

    Domaine Gerard Peirazeau

    100년 이상 지켜온 천혜의 떼루아에서 최고 품질의 와인을 탄생 시킨 생산자


    비긴즈

    도멘 제라드 페라조(Domaine Gerard Peirazeau)의 뿌리는 100년이 넘는 세월을 모레 생 드니(Morey-Saint-Denis) 마을의 포도밭을 관리해온 그로피에(Groffier) 가문입니다. 1933년 가문의 2대인 쥘 그로피어(Jules Groffier)가 고품질의 밭들을 다량 매입하여 그들의 도멘(Domaine Groffier)을 확장시켰고, 이후 그의 아들 로버트(Robert)와 딸 베르나데트(Bernadette)가 도멘 및 포도밭을 물려받고는 평생을 포도 경작에 바쳤습니다. 세월이 흘러 베르나데트의 아들 제라르 페라조(Gerard Peirazeau)가 그의 어머니로부터 도멘을 다시 물려받으며 도멘의 이름을 그의 이름으로 변경한 채 그의 어머니와 비슷하게 오랜 시간을 도멘 운영에 바치며 명맥을 이어나가며 오늘날까지도 도멘 제라르 페라조가 건재하게 되었으며, 현재는 제라르의 아들 로랑(Laurent)이 도멘 내 대부분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와인메이커 - 로랑 뻬라조(Laurent Peirazeau)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떼루아(Terroir)와 가문의 전통을 지키는 임무를 다함과 동시에 자연에 대한 크나큰 존경심을 품은 생산자입니다. 그는 소유한 포도밭들의 품위를 유지하며 그 본질까지 와인에 최대한 투영될 수 있도록 밭일부터 수확, 이후 까다로운 열매의 선별까지 직접 임하는 등 필요한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항상 포도밭들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자 하는 신념을 마음에 굳건히 새긴 채 포도를 재배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그가 생산하는 와인 중 일정량은 현재 최고의 위치에 있는 와이너리 루시앙 르 무안(Lucien le Moine)에 배럴째 판매했었는데, 최고의 떼루아를 가진 도멘으로써 최근에는 그들만의 이름으로 와인을 세상에 선보이기 시작했는데 일찍부터 세계적인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합니다.

        

    포도밭과 양조

    모레 생 드니(Morey-Saint-Denis), 쥬브레 샹베르탱(Gevrey-Chambertin), 샹볼 뮈지니(Chambolle-Musigny) 마을에 총 3.65 헥타르의 석회질, 점토 토양을 가진 포도밭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끌로 드 라 로슈(Clos de la Roche), 레 자무레즈(Les Amoureuses) 등 엄청난 인지도를 지닌 포도밭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능한 한 유기농법을 활용하여 지속이 원활한 재배법을 채택하며, 포도나무가 뿌리를 더욱 깊숙이 내리게끔 포도밭 표면의 잡초 제거를 거의 진행하지 않으며 수확 후 과도한 타닌이 와인에 녹아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포도의 줄기를 남김없이 제거합니다. 양조 시에는 토착 효모를 사용하여 와인에 자연스런 느낌을 더하며, 특히 대부분의 와인을 새 오크통을 100% 비율로 유산소 숙성을 진행하는 점은 중고 오크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다른 부르고뉴의 와이너리와 대조적인 양조 과정입니다. 단, 레지오날(Regional) 등급의 와인들은 숙성 시 오크를 사용하지 않고 스테인리스 탱크에서만 숙성됩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Gerard Peirazeau
    생산자
    Laurent Peirazeau
    국가
    프랑스
    설립년도
    주소
    35 N Route nationale, 21220 Morey-Saint-Denis, France
    웹사이트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

      와이너리 위치

      35 N Route nationale, 21220 Morey-Saint-Denis, 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