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브레스

Bonyvresse

    보니브레스

    Bonyvresse

    소믈리에의 손길로 만들어진 내추럴 


    비긴즈 

    보니브레스의 창립자 클레망 보니 (Clément Bony)는 프랑스의 뮐루즈(Mulhouse)에서 법을 공부하였지만 2010년 루시용(Roussillon) 지역의 도멘 데 프레 라쓰(Domaine des Prés Lasses)에서 인턴쉽을 거치며 와인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이 때의 영향으로 몽펠리에(Montpellier)에서 와인 무역을 3년간 공부하였고 이후 스트라스부르(Strasbourg)에서 소믈리에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였습니다. 동시에 내츄럴 와인에 입문하게 되었으며 전세계를 다니며 포도 재배와 양조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게 됩니다.

    2018년, 스트라스부르의 레스토랑 쥬르 드 페뜨(Jour de Fête)에서 일을 하던 그는 다양한 수확과 양조 체험을 위해 일을 그만두고 이탈리아 베네토(Veneto) 주와 캄파니아(Campania) 주에서 경험을 쌓습니다. 그때 만난 생산자들로부터 내추럴 와인과 다양한 수확/생산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고 2019년 호주로 떠나 빅토리아(Victoria) 주에서 두 해의 빈티지 양조를 지켜보며 다양한 품종을 사용하는 법과 그에 맞는 양조법을 배우게 됩니다. 특히, 호주에서는 본인이 직접 포도를 사서 다양한 실험을 거치며 양조 실력을 키워 나갔습니다. 

    2020년 프랑스로 돌아온 그는 도멘 뒤 포시블(Domaine du Possible)의 로익 루르(Roure)의 도움을 받아 자신만의 와인을 양조하기 위해 그해 10월 보니브레스를 설립하여 자신의 모습을 담은 와인을 만들기로 합니다. 


    포도밭과 양조

    보니브레스는 루시용 지역의 실력 있는 포도 재배자들로부터 유기농 포도를 공급받으며 이탈리아와 호주에서 가졌던 다양한 경험과 실험을 바탕으로 즐거움과 강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와인을 만들고자 합니다.

    또한, 마카베오(Macabeu), 베르멘티노(Vermentino), 그르나슈 블랑(Grenache Blanc), 시라(Syrah)와 그르나슈 누아(Grenache Noir), 생소(Cinsault), 무르베드르(Mourvèdre) 등 기존 루시용 지역의 품종과 더불어 다양한 품종을 혼합하여 와인을 만듭니다. 그의 와인 라벨은 화가인 어머니의 작품으로 만들었고 개성 있는 이름을 붙여 자기 자신을 와인 속에 투영하고자 합니다. 



    와이너리 FACT

    소유주
    Clément Bony
    생산자
    Clément Bony
    국가
    프랑스
    설립년도
    2020
    주소
    18 rue Castelnau 68400 Riedisheim, France

    생산 와인

    종류
    와인
    품종
    비고

      와이너리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