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피코네

Champagne Piconnet

과거와 현대를 이어주는 떼루아

비긴즈

현재 피코네를 운영하고 있는 와인메이커이자 오너인 Agathe의 가문에서는 대대로 항상 와인메이커들이 존재해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력히 연결점을 주었던 것은 할아버지인 샤를(Charles)과 아버지 위베르(Hubert)입니다. 테루아에 대한 애착, 포도나무에 대한 애착, 그리고 오브(Aube) 지역에 대한 애착을 통해서 인간의 노동이 모든 여정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을 그들로부터 배울 수 있었습니다. 샴페인 피코네(Champagne Piconnet)는 할아버지인 샤를을 통해 시작되어 졌습니다. 이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테루아를 지닌 땅에서 지난 20년 이상 동안, 아버지인 위베르와 함께, 그들은 말뚝에서부터 포도나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가족들의 양조 철학과 경험을 토대로 현재 와이너리의 오너인 Agathe와 Clement은 2014년에 와이너리를 설립하였고 경작을 시작하였습니다. Agathe는 디종과 랭스에서 공부를 했고, 샹파뉴, 부르고뉴, 스위스, 호주등에서 양조가로써의 경험들을 쌓았습니다. 포도밭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셀러에서도 명확하고 열정적이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포도밭과 양조

수확하기 전에 클러스터 부분의 50-80% 정도는 잎을 제거하는데, 포도에 햇빛을 더 잘 받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손으로 수확하고 나서는, 양조장으로 도착해서 화이트 품종은 바로 압착을 하고, 레드 품종들은 가지를 모두 제거한 후(Destemmed) 침용(Maceration)을 시킵니다. 대부분의 샴페인들이 오크 숙성 없이 자연 그대로 젖산 전환을 하고, 스테인리스 통에서 발효 한 후 출시됩니다.

Champagne Piconnet Blanc de Noirs : 100% Pinot Noir

Champagne Piconnet 3 Cepages : 40% Pinot Noir, 35% Pinot Blanc, 25% Chardonnay

Champagne Piconnet Les Val Mentra Blanc de Blanc : 70% Chardonnay, 30% Pinot Bla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