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실뱅 루아쉐

Domaine Sylvain Loichet

쇼레 레 본(Chorey-les-Beaune) 지역의 바이오다이나믹 인증 와이너리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생산자

비긴즈

도멘 실뱅 루아쉐는 부르고뉴 지방 Chorey-les-Beaune 지역에 위치한 와인 산지 입니다. 이 도멘은 2005년에 실뱅 루아쉐와 그의 아내인 나탈리에 의해 설립 되었습니다. 오늘날 이 도멘은 11 헥타르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Chorey-les-Beaune, Savigny-les-Beaune, Pommard 지역에 걸쳐 포도밭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5년 인수 이후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는데, 특히 이들은 포도밭 전체의 환경 생태계를 존중하는 그들의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포도밭을 유기농법을 사용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실뱅 루아쉐는 프랑스 지역에서도 몇 되지 않는 바이오다이나믹 인증을 받은 생산자로 와인의 품질과 더불어 그 가치를 인정받는 와이너리입니다.

포도밭과 양조

수확 날짜는 포도의 성숙도에 따라 결정되며, 아로마의 숙성도 뿐만 아니라, 포도의 알코올 잠재성 그리고 숙성을 위한 훌륭한 와인을 만들 때 매우 중요한 산성도를 고려해서 결정합니다. 실뱅은 가장 좋은 포도를 선별하기 위해 직접 손으로 수확을 합니다. 셀러로 이동 후 화이트 포도들은 pressing 전에, 레드들은 vat에 담기기 전에 두 번째 선별 작업을 진행 합니다. 화이트 와인을 만들기 위해서, 포도들은 첫 번째 주스만 추출하는 공압 프레스를 사용하여 매우 부드럽게 압착 되어 집니다. 이 주스들은 시원한 온도에서 하룻밤 동안 놔두고 배럴로 옮겨 집니다. 발효는 천연 효모를 사용하여 오크통에서 이루어지며 와인은 랙에 넣지 않고 18개월 동안 숙성됩니다. 뉴 오크 비율은 그랑 크뤼는 50프로 프리미어 크뤼는 30프로정도 사용 되어지지만, 빌라쥬는 대부분 사용 하지 않습니다. 레드 와인들은 저온 침용(Maceration)을 일주일 정도 거친 후에, 24개월 동안 오크 숙성을 합니다. 화이트와 마찬가지로 뉴 오크 비율은 그랑크뤼 50프로 프리미어 크뤼 30프로 정도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