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뿌아뚜 샤블리 프르미에 크뤼 레 푸르노 오팔리옹

도멘 뿌아뚜

Domaine Poitout

운명적인 사랑과 열정으로 탄생한 러블리 샤블리

비긴즈

뿌아뚜(Poitout)는 샤블리의 새롭고 떠오르는 이름 중 하나입니다. 루이(Louis)와 캐서린(Catherine) 이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과 열정이 합쳐진 작품입니다. 샤블리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크고 작은 도멘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자라왔습니다. 1994년에 그들은 결혼을 했고, 알자스와 파리에서 생활 후 2003년에 그들의 꿈을 실현 시키고자 고향 샤블리로 돌아왔습니다. 도멘 뿌아뚜는 캐서린이 상속받은 지역(Chablis, Lignorelles), 루이가 아버지 Michel 로부터 상속 받은 지역(Maligny, Villy), 그리고 그들이 구입한 지역(Fleys) 모두 합쳐 25 헥타르 정도 크기의 밭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샤블리 북쪽 지역에서부터 동쪽 끝 자락까지 이어지는 위치에 포도밭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그랑 크루들이 위치한 밭 근처에 존재하는 그들의 포도밭은 퀄리티가 높은 포도를 만들 수 있게 하는 매우 뛰어난 떼루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토양에 가장 많은 애정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식물군과 동물군은 엄격하게 보존하고 있으며, 포도 나무들을 매일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가장 자연 친화적인 방식으로 양조를 하고 있으며, 파셀마다 타겟팅을 하여 각각의 독특함과 개성을 보여내고 있습니다. 

포도밭과 양조

Domaine Poitout Chablis 1er Cru Les Fourneaux Opallion : 도멘이 위치한 Fleys 지역 안있는 마을로 포도나무 수령이 30년정도 되었습니다. 경사가 지어 있으며, 반암 지형이여서 일하기가 쉽지 않고, 서리 피해에도 취약합니다.

Domaine Poitout L'Inextinct Franc de Pied : 샤블리 지역에서 가장 희귀한 것 중 하나 입니다. 필록세라(Phylloxera)로부터도 살아 남았으며 그 이전부터 생존해왔던 오래된 포도 나무로부터 만들었습니다. 100프로 손으로 수확하고, 부드럽게 으깬 후 온도를 조절합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통에서 발효 시키고 배럴 에이징은 안 시킵니다. 2013이 첫 빈티지 입니다. 

Domaine Poitout Chablis 1er Cru Vacoupin Stellaris : Chichee 빌라쥬 바로 위에 있으며, 포도 나무들이 서쪽 방면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태양을 길게 받을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잘 익는 포도들이 생산 되어집니다. 포도밭의 3분의 1은 40년 수령이 된 것이고, 나머지들은 대략 25년 정도의 수령이 되었습니다. 수확은 100프로 손 수확하며, 셀러에 도착한 후에는 부드럽게 압착을 진행합니다. 최적의 탁도에 도달할 때까지 침전을 거칩니다.  알코올 발효는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이루어지며, 젖산 발효도 완전히 이루어 집니다. Poitout가 생산하는 모든 샤블리는 떼루아의 미네랄리티와 특성들을 살리기 위해서 스테인리스 통에서만 숙성되어 집니다.